[커버스토리-총성 없는 전쟁 S라인 만들기]
Sexy꿈꾸다Stress만쌓이고 아름다운 본능인가? 꿈을위한 족쇄인가?
중견기업에 다니는 김모(25ㆍ여)씨는 163㎝, 52㎏으로 평소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건강하다’는 말에 무진장 스트레스를 받는다.
주위 사람들의 ‘좋아 보인다’는 말에 김 씨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감행, 원형 탈모증까지 생겼다.
직장인 김씨는 얼마 전 식이요법과 달리기로 한달만에 2㎏을 감량했다. 하지만 원하는 허벅지와 복부의 살은 빠지지 않고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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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3
[07.6.21 OSEN] 한지민과 한고은, 일제시대 '개성 대결'
[OSEN=손남원 기자]한지민과 한고은, 매력적인 두 여배우가 같은 드라마에서 개성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의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이다.먼저 한지민. 데뷔 초 '제2의 송혜교'라 불리던 그녀는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에 늘 웃는 인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예쁜 여동생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른바 송혜교, 문근영과 같은 과다. 이같은 분위기를 한껏 살려 '경성스캔들'에서는 일제시대 독립투사를 열망하는 단아한 신여성 '조마자' 나여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흰 저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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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07.6.19 세계일보] "남성 성형수술이 늘고 있다…해마다 15% 증가"
[세계닷컴] 남성성형, 이제는 사치가 아닐까? 최근 남성연예인들의 잇단 성형고백은 남성 성형수술이 급등하는 사실을 나타낸다.
성형 수술을 받는 남성들 중 가장 많은 연령대를 차치하는 것은 20대로서 쌍꺼풀 수술이나 코성형, 안면윤곽 수술을 많이 하고 있는데 외모에 대한 또래 집단의 평가가 직, 간접적으로 삶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며 현재의 삶에 대한 불만을 외모를 변화시킴으로써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큰 축을 이루는 연령대는 50대로서 보톡스 주사, 눈꺼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