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4 라포르시안] 노화의 시작인 처지고 주름진 눈가, 원인에 맞는 시술 선택해야
조회 수 : 672 2019.07.24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안티에이징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요즘은 20대 초반부터 아이크림을 사용하고 리프팅 시술을 받으며 노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 중에서도 눈은 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피부가 다른 부분보다 얇고 예민해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다. 그래서 노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시력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가장 대표적인 눈 노화의 증상은 눈꺼풀 처짐, 불룩하게 나온 눈밑 지방, 꺼진 눈꺼풀 등이다. 이런 증상들은 심미적으로도 안 좋지만, 처진 눈꺼풀로 시야가 가려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르면 기능적인 불편을 야기하기 때문에 중년눈성형은 치료 목적이 더 크다.
중년눈성형이라고 하면 상안검, 하안검을 많이 떠올리는데, 그 외에도 증상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 다양하다. 따라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가장 먼저 현재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받은 뒤 그에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직 처짐이 심하지 않고, 눈가 주름이 신경 쓰이는 단계라면 시술로도 개선 가능하다. 스마일리프팅은 피부가 얇고 예민해 일반적인 레이저를 직접 조사하는데 무리가 있는 눈가에도 시술이 가능한 고주파 시술이다. 시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주름 개선 외에도 피부톤과 모공축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 눈가뿐만 아니라 입가, 목주름에도 시술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면서 눈꺼풀이나 눈밑 피부가 처지게 되면 수술로 개선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눈썹거상술은 기존의 쌍꺼풀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거나 쌍꺼풀 수술 없이 처진 부분만 개선하고자 할 때 고려한다. 눈썹 라인을 따라 위 또는 아래 부분을 절개해 수술 부위가 가려지고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눈매 개선이 가능하다. 상안검수술은 늘어진 눈꺼풀과 주변의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 등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눈뜨는 근육의 힘을 보강해 처짐을 개선한다. 눈꺼풀 꺼짐 증상이 동반된 경우, 꺼진 부위를 지방이식으로 채워주면 한 층 더 눈매를 동안으로 바꿀 수 있다.
하안검수술은 눈밑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방과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수술로 불룩하게 나왔던 지방이 제거되면 그늘져서 다크서클처럼 보이던 문제점이 개선되면서 눈매가 환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태희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치료와 동시에 심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것이 중년눈성형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개개인마다 눈의 피부와 주변 조직의 상태와 노화 정도에 맞는 시술을 받아야 결과도 만족스럽고, 기능 개선과 아름다움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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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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