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0] 제 63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제 63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하악 또는 양악 수술 후 불만족을 주소로 온 환자에 있어서 양악수술의 적용"
이진수 원장님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63차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이진수 원장님께서

"하악 또는 양악 수술 후 불만족을 주소로 온 환자에 있어서 양악수술의 적용"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하악수술의 경우 교합은 정상으로 맞출 수 있지만 얼굴이 많이 줄어들지 않으며 턱도 많이 작아지지 않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개방교합이나 비대칭이 완벽히 교정되지 않습니다.
 
타병원의 양악수술의 경우 상악을 앞으로 전진시키고 하악을 뒤로 후퇴시키는 2차원적인 수술을 흔히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 상악이 앞으로 나오므로 입이 나오게 되며 상악이 전진된 만큼 하악이 뒤로 덜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입은 약간 나오고 얼굴은 다소 긴 듯한, 어색한 얼굴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 페이스라인에서는 양악재수술을 하여 더 작고 볼록하며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라인에서는 시계방향회전술을 시행하여 입이 나오지 않고 턱은 더 작아지면서 볼록하고 작은 얼굴을 만들어 드립니다.

또한 양악수술을 하면서 피질골 절제술을 같이 시행하여 얼굴이 더 네모난 형태로 되거나 더 각지지 않게 해드립니다.

더 샤프하고 날렵하면서 V라인의 턱을 만들어 드리는 것 입니다 .
 
이러한 내용을 이번 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타병원에서 만족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큰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